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내년 2월에 실시될 한국세무사회 제27대 회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박점식 세무사는 14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급변하는 시대에 적합한, 준비된 리더십으로 한국세무사회를 우리 사회의 리더 집단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소통의 리더십’으로 경직된 세무사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바꿔 놓겠다. 회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것이 출마의 변.
그는 “급변하는 세무환경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세무사회의 기능을 과감하게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그는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하면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소통을 강조해왔지만 늘 구호로만 그치는 것을 보아 왔다”며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회원들에 대한 신뢰와 경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러한 소통을 통해서만이 세무사회의 집단지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시대는 어느 똑똑한 한 사람이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는 없다"며 "똑똑한 리더라는 측면에서 볼때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집단지성, 감성지능, 공유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통해서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리더로서는 많은 준비가 돼 있으며, 이를 통해 경직된 세무사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확 바꾸어 놓겠다"고 했다.
그는 또한 “회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리더는 희망의 전달자라고 생각하며, 회원들이 더 많은 꿈을 꾸게 하고, 더 많이 일하도록 하고, 더 많이 이룰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박 세무사는 “역대 회장들의 리더십에서 지혜를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대차이, 경력차이로 인한 회원 내부의 생각의 차이를 통합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며 “이같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평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내년 2월에 실시될 한국세무사회 제27대 회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박점식 세무사는 14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급변하는 시대에 적합한, 준비된 리더십으로 한국세무사회를 우리 사회의 리더 집단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소통의 리더십’으로 경직된 세무사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바꿔 놓겠다. 회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것이 출마의 변.
그는 “급변하는 세무환경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세무사회의 기능을 과감하게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그는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하면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소통을 강조해왔지만 늘 구호로만 그치는 것을 보아 왔다”며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회원들에 대한 신뢰와 경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러한 소통을 통해서만이 세무사회의 집단지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시대는 어느 똑똑한 한 사람이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는 없다"며 "똑똑한 리더라는 측면에서 볼때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집단지성, 감성지능, 공유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통해서 조직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리더로서는 많은 준비가 돼 있으며, 이를 통해 경직된 세무사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확 바꾸어 놓겠다"고 했다.
그는 또한 “회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리더는 희망의 전달자라고 생각하며, 회원들이 더 많은 꿈을 꾸게 하고, 더 많이 일하도록 하고, 더 많이 이룰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박 세무사는 “역대 회장들의 리더십에서 지혜를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대차이, 경력차이로 인한 회원 내부의 생각의 차이를 통합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며 “이같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평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